[Seattle – 08] The Cheesecake Factory in Bellevue


아이구 배 터지겠다.
미국에서 체인으로 유명하다는 The Cheesecake Factory 를 다녀왔다. 토요일과 주일은 하숙집에서 밥을 주지 않고 $100을 주는데 이걸로 밥을 때워야 한다. 오늘 점심은 TacoTime에서 치킨브리또를 사먹었는데 음…뭔가 주문을 잘못했는지 분명 브리또를 시켰는데 소프트 타코가 나왔다.

원래 먹을라고 했던 녀석 치킨 브리또 (브리또는 저 속에 밥 같은 놈들이 들어있다.)


왠지 내가 먹은 거 같은 녀석 그냥 치킨 소프트 타코(밥 같은 놈이 안들어 있다.)


뭐 암튼 맞은 편에 Tacobell이라는 곳이 미국 내 최대 타코 체인이라던데 거긴 지지난주에 먹어봤다. 그래서 요기서 먹어봤는데 값이 2배정도 비싸드라. 뭐 양은 그만큼 많긴 하지만…멕시칸 스타일 특유의 맛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이돈이면 그냥 서브웨이 먹어주는게 최고의 선택일 듯.

아무튼 잡스런 점심얘기는 여기까지 하고, 저녁이 되어 출장멤버들과 뭐 먹을까 고민하던 중 시애틀지역에 원래 Blue Fin이라는 원조 스시부페가 있었는데 토다이가 2개나 생기면서 많이 위축되었다가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고 하는 현지인의 이야기를 듣고 거길 갈려고 했지만, 지난 주에 이미 토다이를 다녀왔기 때문에 가까운 벨뷰 다운타운으로 고고

벨뷰스퀘어에 왔다. 벨뷰 다운타운에서 쇼핑의 중심을 이루고 있는 이곳에는 잘들 아시는(?) Nordstrom, MACY's, JCPenny가 모여있고, 이 외에도 여러 많은 브랜드들과 편집샾들, 볼거리, 먹거리들이 모여있다. 뭐 여기 소개는 담에 하기로 하고, 아무튼 이곳 입구에 이놈의 치즈케익팩토리가 있더군! 들어가려고 문을 딱 여는 순간 깜짝 놀랐다. 줄서 있는 사람이 대충 한 50명은 넘게 있는 듯 하다. 이거 뭐 어찌해야 하는 것인가? 고민하다가 직원에게 물어보니 50~1시간을 기다려야 한단다. 음…..뭐 쇼핑도 해야 하고 해서 선 쇼핑, 후 식사로 결정하고 이름을 올린 뒤 쇼핑하러 흩어져!

신발구경, 비싼 옷 구경 하다 보니 연락이 왔다. 벌써 자리잡고 앉았단다. 뭥미! 요기 메뉴는 여타 미국 산 패밀리 레스토랑과 다르지 않은데 치즈케익이 한 15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었고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젊은 층이 많이 오는 거 같았다. 미국도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젊은 여자들이 먹는 걸 좋아하긴 좋아하나 보다. 여자들끼리 온 테이블이 많이 보였다. 카메라가 없어서 드레스 입은 금발의 미녀들을 나만 봐서 미안 ㅋㅋ
메뉴를 시켜보니 4명이 왔는데 3명은 샐러드 나는 치킨메뉴 중에 제일 잘 나가는 메뉴를 시켰다. 미국 산 생맥주도 하나 시키고 ㅋㅋ(나만 먹으니 뻘쭘하더군)

CHICKEN MADEIRA

Our Most Popular Chicken Dish!
Sauteed Chicken Breast Topped with Fresh Asparagus and Melted
Mozzarella Cheese, Covered with Fresh Mushroom Madeira Sauce.?
Served with Mashed Potatoes


이거 먹었다. ㅋㅋ 오리지날 치즈케익을 2조각 시켰는데 밥 다 먹으니 나오더군


두근 두근 맛이 어떨까?

젠장! 난 다이어트 중이다.
이거 한 조각 다 먹었다.
보통 우리나라에서 커피집에 있는 치즈케익의 약 2배정도 크기다.
다 먹었다. 하나도 남김 없이…..
졸라 진하고 뭔가 계속 먹게 되는 힘이 있더구나.


 이거 다 먹어서 오늘 자기 전에 운동 진짜 많이 하고 자야겠다.
다음에 디카 사고 또 가게 되면 진짜 제대로 소개해 주께…오늘은 뭐 대충 두서 없이 ㅋㅋ

by 짱구네삼촌 | 2008/05/11 13:46 | | 트랙백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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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mintcondtn at 2008/05/11 14:03
브리토 맞긴한데 내용물이 좀 다른건가봐여~ 어쨌든 무지 맛났겠네여~ 흐... ㅜㅜ

치즈케익 펙토리 치즈케익 환상맛나져!!!
스타벅스에파는 딸기크림 치즈 케익도 징짜 환상이던데 흐.. ㅜㅜㅜ
Commented by Labyrins at 2008/05/11 14:15
각 주마다 치즈케익 팩토리가 있는 모양이네요..
저는 예전에 시카고에 있을때 일리노이에 있는 곳에 다녀왔었습니다.
그나저다 타코벨은 저에게 아직도 최악의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저와 취향이 비슷하신듯. 서브웨이가 최고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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